VIXX,音樂放送 1位 守護炸雞承諾 '與粉絲的 炸雞party'
[마이데일리 = 전원 기자] 아이돌그룹 빅스가 데뷔 때부터의 숙원이었던 1위 공약을 실천했다.
빅스는 14일 서울 강남역 부근에서 팬들과 함께 치킨파티를 열었다. 이번 이벤트는 빅스가 지난 6일 KBS 2TV '뮤직뱅크'에서 첫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'저주인형'으로 데뷔 후 음악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해 열렸다.
빅스는 데뷔 당시 부터 "언젠가 1위를 하게 되는 날이 온다면 팬 여러분들과 꼭 치킨을 함께 먹고 싶다"고 이야기 해 왔다. 이번 1위 후보가 확정 되는 순간에도 빅스는 "데뷔 때부터 약속한 대로 혹시 1위를 하게 되면 치킨 같이 먹자"라는 공약을 내걸었고 결국 파티를 열어 약속을 지켰다.
이 치킨파티 자리에는 300여명의 팬들이 참석했다. 빅스는 팬들과 치킨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1위를 차지한 데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.